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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엽기살인사건 실화이야기
    Dung--[엽기세상] 2015. 2. 26. 13:39

    일본엽기살인사건 실화이야기

     

     

    이번시간에는 실제로있었던 일본엽기살인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실화라고 믿을수없는 일본엽기사건은 한때 화제가

    많이 되었던 이야기인데 실제로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이해가되지않는다.

     

     

     

     

     

    일본엽기살인사건은 1996년 8월 일본레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이다.

    위에보면 범임의 사진인데 그녀는 살인을하면서 일기를 썼다고 한다.

     

    199*년 3월 5일

    요즘들어서 민철씨의 태도가 이상해졌다.눈에보이게차가워졌고

    사랑한다는말도 해준것이 엄청 오래되었다.왠지 자꾸만 나를

    피하는거같다는 느낌이든다.난그에게 나의몸과 내가 가진돈 나의 마음까지

    다줘버렸는데 나에게 남은건 이제는 아무것도 없다.만약에 그가나를 버린다면..

    전화가왔다.민철씨의 전화일것같은예감이든다.

     

     

    199*년3월 10일

    내가 사흘을 내리잠만잤더니 머리가 깨질것만같다.

    그의 목소리에가 아직도 귀에 울린다.이제그만헤어지자는 목소리가

    꿈일거라고 생각하니다.이말이 사실이라는건나도안다.그치만

    이대로 그를 보낼수가 없다.나는 그의 영원히 한몸이 되어야하는데 그는잠시

    딴생각을 한것뿐이다.곳있으면 그는 나에게로 돌아올것이다.

    민철씨를 영원히 내곁에 둘것이다.누구에게도 빼앗길수없게말이다.

     

    199*년 3월 12일

     

    민철씨 냉장고안이 춥지? 조금만참아줘

     

    199*년 3월 14일

    먼저 그의 손을 먹기로 결심을했다.나를 부드럽게 만져주던그손을말이다.

    내가 제일 아끼는 냄비에 넣고 정성들여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그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오래오래 씹었다.그리고 그를 생각하면

    자꾸 목이 메인다.바보같이 지금그는 나의 진정 한몸이되는중인데..내일아침에는

    그의 내장으로 끓인국을 먹어야겠다.

     

    199*년 3월 15일

    아침에 끓인국이 조금남았다.사랑의국이라고 이름을 붙여보았는데

    조금우습다.ㅎㅎㅎ 민철씨의 가삼은 정말 맛있다..

    연하면서도 탄력있고 이제다시는 이가슴에 기대지못한다는게

    좀아쉽지만..지금쯤 민철씨는 기뻐하고있을것이다.

     

     

    199*년 3월 20일

    민철씨의 머리만 남았다.그리고 그를 한눈팔게했던 여자가누구인지

    오늘알게되었다 민철씨 자기도 그년이 밉지? 착한자기를 유혹했잖아

    내가 민철씨 대신에 그녀자를 혼내줄께 다신 이런직못하도록말이다.

     

    199*년 4월 2일

    유혜미라는년을 드디어 민철씨와 나의 보금자리로 데려왔다.

    그가 보는앞에서 벌을 주기로한것이다.

    설치면 귀찮기때문에 아직 정신을 잃고있을때 꼼짝못하도록 온몸을 꽁꽁

    묶었다.그가 잘볼수있도록 그의 머리를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유혜미를 그맞은편의 의자에 앉혀묶어놓았다.

     

    199*년 4월 3일

    민철씨가 반지를 끼워주도록 유혹한 손가락 두개를 아침에 망치로 부셔트렸다.

    어찌나 소리를 질러대던지 귀가멍할정도다.피가 튀어 주위를 닦느라 고생을했지만.

    민철씨는 깔끔한것을 좋아하는데 말이다.

     

    일본엽기살인사건 이야기 일기가 너무길어서 여기까지만 올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결국엔 경찰이 도착하였을때 상황이 모두 종료된사태였으며

    그녀는 손가락을 손에 들고 멍하니 경찰들만 바라보았다고 한다.

    그녀는 경찰들이 보는앞에서 얼른손가락을 꺼내어 입에 냉큼밀어넣었고

    "이것만 먹으면 된단 말이야.잠깐만 기다려요"라는말을했다고 한다.

    열심히 숟가락을 놀리는 그녀를 바라모며 아연히 서있던 경찰은 온몸이 소름이 쫙돋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는 의미하게 목쉰남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고 한다.

    "수진아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라는말이였다.

     

    일본엽기살인사건의 이야기는 이러한이야기였는데

    완전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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