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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우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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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안공주 1개월Dung--[우리공주] 2015. 2. 23. 11:36
2013년 12월16일 잊을 수 없는 사건 내가 아버지가 되었던 날 그리고 우리 공주님을 처음 본날이기도 하다.. 아빠가 앞에 있는걸 아는지 방긋 웃어주는 우리안 윙크도 어쩜 이리 잘하는지 한번 방끗 눈떠주는 센스 엄마의 손길에 잠이 들랑 말랑 눈이 부셔 눈을 약하게 살금 살금 뜬다 아빠~! 위잉 크 산후 조리원 있을때 날 빤히 쳐다보는 ... 귀여워 헤헤~! 처음 아빠와 마주한 순간...ㅜ.ㅜ 잊을 수 없지.. 어떻게 금방 태어난 아기 모습이 이리 이쁜지 입술 모양이 이뻐서 ㅜㅜ 곤히 잠들었네 우리 천사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하품 할때는 꼭 참새 같은 우리 최안 공주~! 피부가 하얗고.. 머리는 갈색에..>..< 건강하게만 커주렴... 다른건 바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