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알칼리 환원수

저희 집에서는 가족들이 모두 알칼리 한원수를 마시고 있거든요.

아기 분유물로도 사용하고 또 이유식 시작한지 얼마 않되는 아기들은

변비걸릴 확률이 높아요.

그런데 알칼리 환원수가 장운동을 도와 설사나 변비를 예방하거든요.

어떤분이 좋은 글 남겼기래 퍼왔습니다.

 

물(H2O)은 항상 일정 분량이 H＋와 OH－로 나뉘어져 있으며, 물에 H＋가 많으면 산성이고, OH－가 많으면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산성과 알칼리성을 표시하는 단위를 pH라고 한다. pH는 1-14가지의 값을 갖는데, pH 7은 중성이며, pH가 높을수록 알칼리성이고 pH가 낮을수록 산성이다.

정상혈액은 pH 7.4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으나,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 등을 과잉 섭취할 경우, 스트레스 상태가 오래 지속될 때 산성화될 수 있다. 혈액이 산성화될 때 인체의 항상성이 깨진다.

 

예를 들어 쥐를 바구니에 넣어 2주 동안 막대기로 찔러 초조하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등의 강한 스트레스를 주었더니, 모든 쥐의 뱃속에는 궤양이 생겼으며, 그중에는 출혈이 생긴 쥐도 있었다. 그리고 쥐의 혈액의 pH는 0.2나 낮아졌다.

 

실제로 pH가 0.2 낮아졌다는 것은 사실은 수소이온 농도가 약 60% 증가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혈액이 그만큼 산성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액이 혈관을 거침없이 흐르고 있다면 신진대사는 원활하게 이루어지지만, 혈액이 탁해져서 잘 흐르지 않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혈액이 탁해진다는 것은 바로 혈액이 지방 및 산성노폐물에 의해서 산성화되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많은 다양한 질병들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함으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알칼리성을 띤다. 역삼투압 정수기에서 만들어지는 물은 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물이 매우 산성으로 변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뿐 아니라 약수의 경우에도 미네랄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심층에서 올라오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용해되어 산성을 띠는 경우도 있다. 특정 약수의 경우 pH가 4까지 내려가는 강한 산성을 보이기도 한다.

 

놀라운 점은 사람들이 많이 마시는 청량음료의 경우 거의 예외 없이 pH가 매우 낮은 산성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콜라의 pH는 2.5, 사이다의 pH는 2.9, 그리고 심지어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음료라고 주장하는 스포츠음료의 경우도 실제로는 pH4 이하의 산성이다.

 

알칼리성의 물을 음용하는 경우 산성화된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

 

현대인에게 환영받는 음식물일수록 거의 다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몸 안에서 벌어지는 높은 산성의 증가 추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pH가 높은 알칼리성의 물을 공급하는 것이다.

 

알칼리 수에 대한 관심에 알카벤트를 구입한 지 한 달..우리가족에게는 작은 변화가 온 것 같다.

약간은 몸이 가벼워 진 것 같은 느낌, 화장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짧아졌다는 것..

 

특히, 알칼리수가 우리아기의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확실히 편안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