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육아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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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플때의 식사요령Dung--[육아상식] 2015. 2. 25. 12:27
https://dsmotion.tistory.com/아이가 아플 때 증상에 따라 금해야할 음식물들이 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하여 피해야할 음식을 알아두고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1. 열이 있을 때의 식사 요령 및 주의 사항 감기 및 질병으로 인해 열이 날 경우 체내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보리차나 쥬스 같은 음료수를 주어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 준다. 우유는 토하지 않고 잘 먹을 경우 주어도 되며 딱딱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식욕이 정상으로 돌아온 아이는 죽, 토스트, 크래커, 카스테라, 계란 반숙 등 소화가 잘되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이되 아이가 먹는 만큼 주고 억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열이 있을 때 야채, 고기, 닭고기, 생선, 버터, 마가린 등 소화가 잘 안되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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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수유하는 방법Dung--[육아상식] 2015. 2. 25. 12:27
감기에 걸렸을 때는 소량을 자주 준다 아기가 아프면 먹는 양도 줄고 횟수와 시간도 건강할 때와 같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아기가 건강할 때 먹던 양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준다. 원하지 않는 것을 주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기 때문이다. 적은 양을 나누어 자주 먹인다. 몸이 아파서 안 먹으려고 하는 아기에게 한꺼번에 많이 먹이면 토하기 쉽다. 때문에 소량을 자주 준다. 특히 아기가 기운이 없어 젖을 빠는 것조차 힘들어할 때는 젖을 빨리기보다는 스푼으로 물을 입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한두 번 먹여보아서 토하지 않으면 젖을 빨게 해본다. 처음에는 양을 적게, 그리고 차츰 늘려간다. 토한 후에는 토한 것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옆으로 눕히고, 입 속을 가제수건이나 물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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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예방하는 기본 수칙Dung--[육아상식] 2015. 2. 25. 12:25
■ 흉터 예방하는 기본 수칙 1. 가장 먼저 물로 이물질을 씻어낸다 다쳤을 때는 무엇보다 상처 부위의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씻어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독약부터 바르면 상처의 이물질과 섞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러운 헝겊으로 상처를 동여매거나,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는 것 또한 절대 금물. 2. 상처에 습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약을 바르자마자 밴드나 가제로 꽁꽁 싸매는 것보다 습한 환경을 만들어 딱지가 지지 않게 해야 피부 재생 속도가 40% 빨라진다. 따라서 습윤성 밴드를 붙여 상처 부위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게 좋다. 습윤성 밴드가 없을 경우에는 마른 가제에 연고를 발라 상처에 대거나, 깨끗한 랩으로 상처 부위를 감싸도 효과가 있다. 3. 분말형 지혈제 사용은 삼간다 피가 났을 때 무조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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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감기 종류 모음~ 열감기 잘못하면 중이염까지..제대로 대처하기~Dung--[육아상식] 2015. 2. 25. 12:24
화끈화끈 열이 너무 심해요 아이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이 납니다. 물론 발열은 몸에 무엇인가 이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인인데, 별것 아닌 이유로 열이 나기도 합니다. 특히 아기는 아직 체온 조절이 잘 되지 않아서, 기온이 갑자기 높아지거나 필요 이상 옷을 두껍게 입혔을 때, 우유를 먹인 다음에, 심하게 울었을 대, 몸의 움직임이 격렬할 때 등 체온이 올라가 몸에서 열이 납니다. 또 이사, 여행 등 환경이 변할때 열이 나는 아이도 있습니다. 발열만으로 병을 판단하지 말고, 전체적인 모습과 다른 증상을 확실히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간호의 포인트 ○ 열이 38℃ 전후라도 기분과 안색, 식욕이 평소와 같거나 구토, 설사 등의 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면 오히려 집에서 돌봅니다. 실내 온도가 높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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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증상별 대처방법!!Dung--[육아상식] 2015. 2. 25. 12:22
● 증상 ① 콧물이 많거나 코가 막힌다 ① 수분을 많이 섭취하라 콧물이 많거나 코가 막히면 코를 빨아주거나 풀게 한다. 코가 심하게 막힌 아기는 수분을 더 많이 섭취하게 하고, 가습기를 틀어서 들이마시는 공기의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콧물을 묽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② 따뜻한 수증기를 코에 쏘여라 스스로 코 풀기를 못하는 아기들은 엄마가 도와주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얼굴을 씻길 때 따뜻한 물의 수증기를 쏘여주는 것. 아이를 미지근한 물에서 놀게 하는 것도 좋다. ③ 아기용 면봉으로 닦아낸다 콧물이 조금 나오면 아기용 면봉을 콧구멍에 집어넣어 살살 돌려 콧물을 빼낸다. 그러나 막힌 코를 뚫겠다고 면봉을 콧구멍 속으로 깊이 넣으면 코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 가능하면 면봉은 코 입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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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치레 잦은 아이… 엄마가 꼭 점검해 봐야 할 돌보기 습관Dung--[육아상식] 2015. 2. 25. 12:20
엄마들의 잘못된 습관 먹이기는 아이들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실제로 아이가 아파서 소아과를 찾는 경우, 가장 많이 쏟아지는 질문이 먹이기에 관한 것들이다. 특히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아이가 잘 먹지 않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음식, 음식을 잘 못 먹여서 탈이 난 경우 등 엄마들의 질문은 끝이 없다. 먹이기와 관련해 엄마들이 저지르는 잘못된 습관을 짚어보자. 1_아토피가 더 심해질까봐 이유식을 미루고 있다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 생후 100일에서 6개월 사이 아이들은 건성피부인데다가 장 면역력이 약해 음식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 시기의 이유식은 모유나 분유 이외의 음식을 수저로 먹는 연습을 하는 단계이므로 이유식을 뒤로 미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해주세요_아토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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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는 알칼리 환원수Dung--[육아상식] 2015. 2. 25. 12:19
저희 집에서는 가족들이 모두 알칼리 한원수를 마시고 있거든요.아기 분유물로도 사용하고 또 이유식 시작한지 얼마 않되는 아기들은변비걸릴 확률이 높아요.그런데 알칼리 환원수가 장운동을 도와 설사나 변비를 예방하거든요.어떤분이 좋은 글 남겼기래 퍼왔습니다. 물(H2O)은 항상 일정 분량이 H+와 OH-로 나뉘어져 있으며, 물에 H+가 많으면 산성이고, OH-가 많으면 알칼리성이라고 한다. 산성과 알칼리성을 표시하는 단위를 pH라고 한다. pH는 1-14가지의 값을 갖는데, pH 7은 중성이며, pH가 높을수록 알칼리성이고 pH가 낮을수록 산성이다. 정상혈액은 pH 7.4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으나,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 등을 과잉 섭취할 경우, 스트레스 상태가 오래 지속될 때 산성화될 수 있다. 혈액이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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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갑자기 다쳤다! 엄마의 응급처치Dung--[육아상식] 2015. 2. 25. 12:18
뜨거운 물건에 데었다 → 바셀린 바르고 병원 갈까, 그냥 갈까? case 1_ 아들이 다리미를 쓰러뜨려 허벅지를 아이 손바닥만하게 데었다. 바로 흐르는 찬물을 계속 맞게 한 뒤 어느 정도 식은 후 집에 있던 바셀린 거즈를 바르고 동네 소아과에 데려갔다. 심하게 데인 것 같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응급실 갔다가 애만 잡을 것 같아 안 간 것. 병원에 가서 함부로 바셀린 거즈를 발랐다고 의사에게 혼이 났다. 게다가 집에 있던 것을 사용했으니 포장이 뜯어져 있던 것이면 감염의 우려도 있다는 것. 그리 심하게 데인 것 같지는 않다며 진물을 소독약으로 닦아낸 뒤 화상 연고를 바르고 거즈 붕대를 붙여주었다. 그 이후 집에서도 꾸준히 소독과 화상 연고 바르기, 붕대 붙이기 순으로 처치해주니까 상처가 금세 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