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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엽기 사건
    Dung--[엽기세상] 2015. 2. 26. 13:42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건이 있습니다.

    위층에서 이혼을 한 여성이 딸 둘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큰 딸은 시집을 가고 둘째 딸과 거주중이었다고 합니다.

    그 밑에 층에는 딸 둘을 포함하여, 4인 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위 아래 두층은 평소 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끊이질 않았다고 합니다.

    위층에서는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흥신소에 의뢰해, 밑에층에 몰카설치하기에 이릅니다.

    큰 딸의 아기를 봐준다고 큰 딸집에 간다고 눈속임을 한 여성은

    매일 집에서 나가지를 않고,


    몰카로 그들을 감시하며 고의 적으로 소음을 내어, 아래 층의 어린 딸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고의 적으로 아래 층의 어린 딸이 있는 방에만, 소음을 내서 괴롭히다가

    결국에는 아래 층의 어린 딸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됩니다.

    몇 년간의 괴롭힘은

    횟 수가 증가하며, 강도가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아래 층의 어린 딸이 정신적으로 이상해질 정도의 괴롭힘 이였는데

    괴롭히면서 이상행동을 할 때마다

    그들은 쾌감을 느끼며 멈추질 못했습니다.

    그 한가지의 예로, 몰카로 감시를 하며 옷을 벗는다거나 특정한 행동을 할 때마다,

    어김없이 일정하고 소름끼치고 미쳐버리게 소음을 내어, 자신들을 의식하게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엽기적인 행위를 하게 됩니다.

    아래 층의 어린 딸이 오랜 몇 년간의 괴롭힘으로

    인위적이고 고의적인 소음이 발생할 때 마다 녹음을 하려고 하였고

    이를 경찰에 신고하려던 것을 그들은 지켜봐왔기 때문입니다.

    겨울의 어느 날이 었습니다.

    전기장판을 깔고, 밑에 층의 어린 딸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밑에 층의 아빠는 여자는 전기장판에 잠을 자면 안 된다는 말과, 전기파가 안 좋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부터 그들은 엽기 행위를 벌이게 됩니다.

    자신들은 밑에 층의 어린 딸을 괴롭힘으로 인하여, 우월감과 삶의 재미를 깨달은 지금

    더 이상 소음으로 괴롭힐 수 없다는 사실을 분통해 했으며

    사람들에게 발각되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괴롭힐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그리하여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으며,

    우리나라 범죄 역사에도 없는 엽기 행위를 하게 됩니다.

    그들은 전기공학쪽의 지식을 갖고 있어,

    전자파를 실험할 때 쓰는 기계를 구입하여

    전자파는 벽을 뚫는다는 기본 지식과 함께,

    밑에 층의 어린 딸을 향해 전자파로 인한 해를 가하기에 이릅니다.

    처음에는 자신들도 그것이 제대로 해를 가하는 것인지에 의문을 품었지만,

    몰카로 감시를 하며 계속 아프다고 말하는 밑에 층의 어린 딸의 말로 인하여 확신하게 되고 계속해서 괴롭히게 됩니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결국에는 밑에 층의 어린 딸의 '신체이상반응'으로 인하여 발각되고 맙니다.



    이 사건을 접하며,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좋다고 할정도로 이웃과 돈독한 정을 쌓아 온

    기성세대는 물론 어린 청소년까지

    경악 할 정도의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가정집에서 일어났다고는 믿을 수 없는 엽기사건이였으며,

    10년이 넘는 장기간 동안 괴롭혀왔다는 사실

    그 밑에 층의 어린 딸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괴롭혀왔다는 사실이 믿을 수 없으며

    사회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런 엽기 사건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다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바깥이 아닌 사생활의 공간인 집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는 것이 참으로 유감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 때,

    어른들이 신속한 조치를 취하여, 한 소녀의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오랜시간의 괴롭힘을 당하는 사건사고들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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