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 배고플때 다양한 행동 신호를 알아보자!

 

신생아가 배고플 때 아기의 다양한 신호를 알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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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가 보내는 주는 베이비사인을 알아주세요!

 

신생아시기엔느 아기들이 불편하거나 필요로한것이 있게되면 엄마나 아빠에게 사인을 보냅니다. 말이 트기 전부터는 배가고프거나 불안하다거나 피곤하다는 등의 신호들을 보내는것을 베이비사인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손짓,발짓, 표정, 울음등으로 엄마나 아빠가 알아달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초보 부모들은 아기가 울음 신호를 보낼 때에 특히 예민해집니다. 아기가 울때 배고파서 우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다양한 신호를 보내고 있기에 미리 베이비사인을 알아두시면 아이의 신호를 빨리 알아차리시고 아이를 보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아기가 울때는 달래줘야 해요 아기들은 울음을 통하여서 자신의 불편한점 고통스러운점 등을 말하고 긴장을 풀고 회복한다고 합니다.  의사표현이 아직 서툴기에 아기 혼자 오랜시간동안 울게 내버려 두게 되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몇시간 동안 높은 수치로 뇌에 머무르게 됩니다. 아이가 오랜시간동안 울다가 스테르스를 받게되면 일련의 호르몬 연쇄 반응이 일어납니다. 어릴때는 스트레스를 받은 아이는 그 스트레스로 인하여 영구적으로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에 아기가 울때 곁에서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2. 신생아가 배고플때 보내는 신호가 있습니다.

 

1) 혀를 낼름 거리고 입맛을 다시는 소리를 냅니다. (쩝쩝)

2) 손가락이나 주먹등을 입에 자꾸 가져가게됩니다.

3) 아기가 고개를 이리저리 보게됩니다.

4) 끙끙 거리면서 발을 버둥거리게 됩니다.

5) 소리내어 울어버립니다.

 

 

아기달도 배고픔의 정도에 신호가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너무나도 배가고플때 먹이게 되면 아기가 허겁지겁 먹다가 역류 현상이 있을수 있기에 살짝 배고파 할 때 분유를 수유하는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살짝 배고파지면 혀를 낼름 거리고 입맛을 다시는것처럼 쩝쩝 거립니다.

 

그리고 배고파지면 밥을 먹고 싶은데 먹을 게 없기에 손가락이나 주먹등을 자꾸 입에 가져 가는 행동들을 보이고 이후에는 적극적으로 밥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이전에는 "배고픈데? 왜 밥을 안주는거야?" 정도였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배고픔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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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다가 팔과 다리를 함께 움직이고 끙끙 소리를 내며 발을 버둥버둥  거립니다. 이 때는 배가 고프니깐 빨리 밥을 달라는 신호예요. 늦게되어도 이때는 젖을 물려서 공복감을 달래주셔야합니다.

 

신생아 배고플때 마지막 신호는 바로 울음입니다. 최후의 수단이기에 아기가 운다고 하여서 바로 밥을 먹이면 안됩니다. 경기를 일으키듯 운다면 충분히 달래준 후에 젖을 물리는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우는 상황에서 밥을 먹이게 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울기 전 배고픔 신호를 알아차리고 공복감을 달래주셔야해요.

 

3. 신생아가 울때마다 수유를 해야하나요?

 

아기가 공복감을 오래 가지지 않도록 수유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기가 운다고 하여서 무조건 수유를 하게되면 하루 권장 수유량 보다 더욱 많은 양을 먹이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즉 너무 안먹이는것도 안좋지만 너무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나친 수유는 아기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는 다기보다는 울때 달래는 수단을 밥이 되어 습관화 될 수 있고 위험한 습관이기에 습관화 되지 않도록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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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체중이 늘어나는 시기 약 2주경까지는 배가고파서 울면 먹이는 것이 좋고 이후에는 시간 간격, 하루 수유량등을 체크하시면서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간혹 아기가 적게 먹는다고 하여서 자주 먹이고 먹는 양을 늘리려고 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자꾸 먹이게되면 한번에 먹는 양이 작아지기에 점점 더 자주 먹이게 됩니다. 아이가 먹고 싶어하는 양만큼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신생아 배고플떄의 신호가 헷갈리는 경우

 

처음부터 아기의 신호를 알아내고 모두 해결하여 줄수는 없습니다. 머리로 이해를 하였지만 현실 육아에 적응하기는 어렵기 마련입니다. 신생아가 배고플때 신호가 헷갈린다면 엄마 손가락으로 아기 볼이나 입주변을 톡톡 해보세요. 이때 위의 5가지 신호 중 1개이상 보이고 아기가 혀를 낼름낼름 거리며 헛바닥을 닿으려 한다면 배고픈 상태의 신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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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를 충분히 하였는데 자꾸 우는 경우

빠는 욕구가 강한 시기에는 빠는 욕구 때문에 신호를 보내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쭉쭉이를 물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욕구가 해결되면 아기가 스스로 입술을 떼어냅니다.  주로 생후 2~3주차 부터 행동을 보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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