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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열이 39도 날때 아기열 잡는방법, 해열제 및 열경련시 응급처치 요령Dung--[육아상식] 2023. 4. 13. 11:21
아기열이 39도 날때 아기열 잡는방법, 해열제 및 열경련시 응급처치 요령
아이의 열이 39도 이상 오르게 되면 많은 부모들은 겁이 더럭 나게 됩니다.
아이에게 열이 나는 상황이 제일 위험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막상 닥치게 되면 당황하게 됩니다.
심할 경우에 아기 열경련까지 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열이 날때를 대비하여 아기의 열을 내리는 방법에 대하여 미리 숙지하고 있다면 소중한 내 아기를 지킬 수 있습니다.
아이가 39도 혹은 심한 열이 날 경우 아기의 열 내리는 방법 목차
1. 아기 열이 나는 이유
2. 아기 열감기 증상
3. 아기열 내리는 방법
4. 아기 해열제의 종류
5. 아기 해열제를 쉽게 먹이는 방법
6. 아기 해열제 적정용량
7. 아기 해열제 사용시 주의사항
8. 아기 열날때 좋은 어플 추천
9. 아기 열 경련시에 응급처치 요령
1. 이이의 열이 발생하는 이유
아기의 열이 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열은 몸에 이상이 발생하였을 때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하여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먼역 과정에서 열이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열이 너무 심하게 나는 경우 몸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을 알리는 신호기이기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2. 아이 열감기 증상
보통은 영유아들의 기초체온은 성인들의 체온보다 높은 편이나 37.5℃~38℃ 이상이라고 한다면 열이 나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 하셔야 합니다. 아래 증상이 있게된다면 열감기를 의심하셔야 합니다.
1) 37.5℃~38℃ 이상의 열이 발생
2) 갑작스러운 컨디션 저하
3) 평소와 다른 활동량 줄어듬
4) 아이의 식욕이 떨어집니다.
5) 이유없이 칭얼거립니다.
6) 변을 볼때 설사가 지속됩니다.
3. 아이의 열을 내리는 방법
돌 이전의 영유아가 열이 난다고 하면 무조건 병원으로 가셔서 전문가의 소견을 통하여 약을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6개월 이전의 아기가 열이 나는 경우라면 바로 응급실에 가야 됩니다. 보통 6개월까지는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에 그 때에 열이 난다는것은 무언가 좋지않은 현상이 아기 몸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직 의사소통을 못하는 아기인지라 단순 열감기인지 요로감염인지, 가와사키병인지 혹은 다른 문제로 인한 것인지는 반드시 전문가의 소견을 통하여야 합니다.
그외 아기가 돌이 지나 또는 형제자매에게 열감기가 옮은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달려가지 않아도 되지만, 되도록 빠른 시일 병원을 방문하는것을 권유합니다.
보통은 열은 밤에 나는 경우가 많지만 통풍이 잘 되는 얇은 옷으로 갈아입히시고 그런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경우 40도 정도 미지근한 물을 적신 손수건으로 아기의 이마, 목, 겨드랑이를 가볍게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닦아주면서 열을 증발시키셔야 합니다. 열이 날 때는 오한도 같이 오기에 열을 내리기 위하여서 창문을 열거나 옷을 다 벗기는 행위는 아기에게 너무 힘든 일이니 반드시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옷을 벗기셨으면 얇은 이불을 반드시 덮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열이 지속적으로 나게되면 호흡 증가로 인하여 체내 수분 손실이 커지니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먹여주어 탈수가 오지 않도록 예방하셔야합니다.
1) 6개월 이내에 아기가 열이 나는 경우 빠른 의료전문가 소견을 듣기
2) 통풍이 잘 되는 얇은 옷으로 바꿔입히기
3)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아기의 몸을 닦아주기
4) 창문 또는 옷을 다 벗기는 방식을 위험합니다.
5) 발이 차가운 상태인 경우는 양말을 신켜주셔야합니다.
6) 따뜻한 물을 조금씩 자주 먹여 주셔서 탈수증상을 막습니다.
7)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먹이고 휴식을 취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4. 아기 해열제의 종류
1) 부루펜(이부프르펜) 계열의 해열제 : 맥시부펜시럼, 애니펜시럽, 어린이부루펜시럽, 챔프시럽(파란색)
2)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 : 타이레놀시럽, 세토펜시럽, 챔프시럽(빨간색)
5. 아기의 해열제를 먹이는 요령
해열제에는 총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을 교차로 복용하여야 합니다. 아기 열 38도가 지나면 바로 약을 먹이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미열이라고 생각하여서 해열제를 안먹이게되면 금방 아기의 열이 39도 40도까지 빠르게 올라갑니다.
1) 아기 해열제를 먹이는 용도 : 아기의 열이 38도 정도 되었을때
2) 아기 해열제 먹이는 간격 : 타이레놀 계열 / 부루펜 계열 교차 복용, 같은 종류 4시간 간격, 다른 종류는 2시간 간격으로 먹이시면 됩니다.
6. 아기의 해열제 적정용량
타이레놀 계통의 해열제 적정용량
타이레놀 계통의 해열제 적정용량 부르펜 계통의 해열제 적정용량
부르펜 계통의 해열제 적정용량 7, 아기 해열제 사용시 주의사항
1) 해열제의 용량은 나이보다는 체중을 기준으로 사용하며, 용법과 용량을 꼭 아셔야 합니다.
2) 한가지 계열의 약으로도 해열이 안되신다면, 두계열을 혼합하여 복용하는것이 효과적입닏.
3) 단순 감기로 인하여 열이 있을 경우는 타이레놀 계열의 약을 사용하시고 염증과 열을 수반하는 경우는 부르펜 계열의 약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4) 해열제 복용 용량을 꼭 준수하셔야 합니다.
8. 아기 열날 떄 추천하는 어플
아기가 열이 39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밤새는 일이 허다하고 부모는 비몽사몽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유용한 어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열나요 앱" 다운로드 받으시고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아기 열을 재야한다고 알람도 오고 체중을 입력하면 용량은 물론이고 교차 복용 가능한 약도 알려줍니다.
9. 아기 열경련 발생시 응급처지 방법
아기 열경련 응급처치 방법은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보통은 생후 9개월에서 5세 사이의 소아가 발열을 동반한 경련을 하는것은 열경련이라고 뜻합니다.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지만 부모나 형제가 열경련 병력이 있다면 일반인 보다는 3~4배 정도 높은 확률로 나타납니다. 아기 열경련은 열이 갑작스럽게 오르는 시기에 잘 일어나며 전신이 뻣뻣하여지고 몸을 떠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열경련을 하고 있는 아기에게 억지로 팔다리를 펴주거나, 물을 먹이고, 손발을 바늘로 따는 등의 행위는 절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열경련이 수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신속히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에 민감한 시기입니다. 그렇다 하여서 사회생활을 하지 않을 수 없고,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시름이 깊고 엄나는 속이 타들어갑니다. 아기열은 주로 밤에 시작하기 때문에 두 계열의 해열제를 상비약으로 구비해놓으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병 해열제는 한번 열면 오래 못쓰기 때문에 소분되어 있는 아기 해열제는 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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